현빈, '톰 포드 뷰티' 최초 아·태 홍보대사

  • 등록 2021-07-03 오전 10:30:48

    수정 2021-07-03 오전 10:30:48

(사진=톰 포드 뷰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현빈이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 향수의 아시아 퍼시픽 아타셰(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현빈은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을 중심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적인 첫 행보를 알리며 공개된 화보 속 현빈은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여름의 태양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디자이너의 오랜 팬으로서 톰 포드 뷰티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함께 하게 될 여정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최근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촬영을 마쳤다. 현빈은 영화 ‘교섭’과 ‘공조2:인터내셔날’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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