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패러글라이딩 타며 '무뜬금라이브'

(사진=뮤직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뮤지션 존박이 패러글라이딩을 타면서 ‘무뜬금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신곡 ‘Unerstand’를 발표한 존박은 멜론의 라이브 콘텐츠 ‘無뜬금라이브(이하 무뜬금라이브)’에 도전했다. ‘무뜬금라이브’는 멜론 오리지널 콘텐츠로 아티스트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가창 및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하는 독특한 포맷의 콘텐츠다.

지난 7월 31일 오후 6시에 공개된 ‘무뜬금라이브’ 존박 편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신곡 ‘understand’를 열창하는 존박의 모습이 담겼다. 무더운 날씨에 하늘 위에서 펼쳐진 ‘무뜬금라이브’를 통해 존박은 시원한 영상은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까지 선보였다.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할 만큼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존박은 SBS 파워FM ‘존박의 Music High’를 진행하면서 음악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