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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도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나섰다. 독일 프로축구 FC 쾰른의 정대세 역시 퍼디난드-박지성과 함께 일일 `런닝맨` 멤버로 참여했다.
퍼디난드와 정대세는 23일 태국 논타부리주 SCG 무엉텅 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 드림컵`에 박지성의 친구로 참가했다. `제2회 아시안 드림컵`은 국내외 유명 축구선수들과 태국 올스타가 맞붙는 이벤트 경기. 박지성이 설립한 제이에스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대회다.
한편 `런닝맨` 제작진은 `제2회 아시아 드림컵`과 함께 하는 촬영을 마치고 오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런닝맨과 함께한 `제2회 아시아 드림컵` 박지성 사진 보기 ☞`런닝맨` 현장사진 공개 사진 보기 ☞`박지성 `은퇴 기자회견 사진 보기 ▶ 관련기사 ◀ ☞퍼디난드, 박지성 자선경기 뛴다 ☞박지성 "맨유서 은퇴하고 싶다. 이적 생각 안해" ☞`런닝맨`, 박지성 출정식 참석 "저희 덕에 만원" ☞박지성 "`런닝맨` 출연, 세상에 쉬운 일은 없었다" ☞SBS ESPN, 박지성 자선 축구경기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