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사진작가 미카 나나가와 협업 '허 마제스티 컬렉션' 출시

  • 등록 2021-06-30 오후 7:06:15

    수정 2021-06-30 오후 7:06:15

마제스티골프코리아의 ‘허 마제스티 컬렉션’. (사진=마제스티골프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일본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 미카 나나가와와 협업한 여성용 한정판 골프클럽 ‘허 마제스티 컬렉션(HER MAJESTY COLLECTION)’을 오는 8월 12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제시티를 대표하는 ‘프레스티지오’ 클럽에 미카 나나가와의 시그니처 이미지를 샤프트와 헤드에 새겨 프리미엄의 가치와 독창성을 더했다.

또 클럽과 골프백에는 각각 미카 나나가와의 독특한 스타일로 선명한 사진을 삽입,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우드 헤드에는 하늘을 나는 나비의 이미지, 나머지 클럽과 퍼터 샤프트 그리고 캐디백과 보스톤백에는 화려한 꽃무늬를 넣었다.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허 마제스티 컬렉션’은 드라이버와 우드(3,5번), 하이브리드(4번), 아이언(5~9, PW, AW, SW), 퍼터와 골프백 세트로 구성했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허 마제스티 컬렉션은 마제스티의 특별함을 보여줄 뿐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로서 골프와 예술의 만남으로 귀족적인 품위와 위상을 지향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특별함과 희소성의 가치를 더 배가시켜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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