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측 상견례도 부인 "좋은 만남 맞지만…" [공식]

  • 등록 2022-05-31 오후 5:45:22

    수정 2022-05-31 오후 5:45:22

강타(왼쪽) 정유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남자친구인 강타와 또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31일 정유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정된 것 없다”고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는 보도도 부인했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한 유튜버 채널의 말을 빌려 강타, 정유미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전에도 결혼설을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 측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정유미, 강타는 지난 2020년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전사의 후예’, ‘캔디’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1세대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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