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600만 관객 돌파

  • 등록 2017-01-06 오후 6:00:06

    수정 2017-01-06 오후 6:00:0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마스터’의 흥행질주가 끝이 없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6일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600만132명을 기록했다. 개봉 17일 만에 600만 돌파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마스터’는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흥행 중이다.

‘마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각 세대별 대표 배우들을 내세워 예측불허 추격전, 필리핀 로케이션, 스릴 있는 액션, 통쾌한 이야기 등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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