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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자니윤이 18세 연하 아내와 살고 있는 미국 LA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자니윤은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내 줄리아와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현재 사업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자니윤은 제작진을 맞이하며 자신의 2층집 곳곳을 소개했다.
자니윤의 2층집은 하얀색의 깔끔한 외관을 갖추고 있어 미국의 여느 대저택들과 다를 바 없었다. 내부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앤티크 가구들이 즐비하며 전체적인 집 구조도 궁전을 떠올리게 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자니윤은 아내 줄리아와 최근 한국 국적을 되찾고 한국에 정착할 준비를 하면서 산타모니카, 팜 스프링스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있다. 특히 그의 방대한 여행 지식에 제작진은 “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정말 많이 알고 계신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자니윤은 지난 1989년부터 2년 간 국내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니윤 쇼’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자니윤 쇼’의 시청률은 5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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