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남친 캘빈 해리스와 생일축하 사진 공개

테일러 스위프트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와 다정하게 생일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14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와 함께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하며 찍은 다정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 옆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말리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는 애플뮤직의 지미 아이오빈이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파티에서 케이크와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뿐 아니라, 테일러 스위프트의 어머니 안드레아 스위프트도 참석했다. 또 그웬 스테파니, 블레이크 셸톤 등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캘빈 해리스는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DJ,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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