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류수영이 건물주가 됐다.
21일 한경닷컴은 류수영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난해 4월 성수동 소재 꼬마빌딩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매입 금액은 66억원으로 대출금은 약 40억원으로 알려졌다.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에는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입점한 것으로 전해진다.
류수영은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KBS2 ‘오작교 형제들’,‘아버지가 이상해’,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 MBC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뒀다.
최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려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