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기호 '부모 빚투'에 입장 "아티스트와 무관한 일방적 주장"

  • 등록 2024-03-20 오후 6:44:26

    수정 2024-03-20 오후 6:44:26

피원하모니 기호(사진=FNC)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보이그룹 피원하모니 멤버 기호가 ‘부모 빚투’ 논란에 휩싸이자 입장을 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낸 입장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상에는 영화제작사 대표라고 밝힌 누리꾼 A씨가 올린 폭로글이 화제가 됐다. A씨는 기호의 모친 B씨에게 11억원 가량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B씨가 1년 넘게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데다가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이라면서 기호의 사진과 ‘피원하모니 기호 빚투’ 등의 해시태그를 폭로 게시물에 덧붙였다.

기호는 최근 소속팀 피원하모니의 신곡 ‘때깔’(Killin’ It) 활동을 펼쳤다. 오는 5월부터 피원하모니의 미주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