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마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안드레아스 송’(Andrea’s Song)을 발매한다. 지난 26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안드레아스 송’의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는 가상 인물 안드레아의 탄생배경, 성격과 이번 신곡에 관한 키워드를 라벨 스티커 형식으로 나타냈다. ‘시골 마을 거주 중’, ‘애써 쿨한 척’, ‘이별? 오히려 좋아’, ‘E 같은 I’, ‘외로운 건 좋지만 싫어’ 등 유니크한 표현과 함께 ‘ALONE’, ‘PARTY’ 등 영어 단어들도 눈길을 끈다.
‘안드레아스 송’은 따마가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앨범 ‘컴플리케이티드 니들스’(Complicated Needles)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 사이에도 한요한의 ‘링 링 링’(Feat. THAMA), 코스믹 보이의 ‘해프닝’(Feat. THAMA, DeVita)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따마가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올해 첫 신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