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생각엔터와 재회…허경환·김호중 한솥밥 [공식]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생각엔터테인먼트와 다시 손을 잡았다.

10일 오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원효가 다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원효는 최근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을 비롯해 KBS2 ‘개승자’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잠시 떠나 있다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다시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앞으로 어떤 활발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김원효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손호준, 허경환, 서인영, 소연, 영기, 안성훈, 박성연, 정다경, 문희경, 이철민, 한영, 봉중근, 한혜진, 홍록기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배우, 그리고 방송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한편, 김원효는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