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뮤비 1편 공개 `1시간 연기`

  • 등록 2011-06-28 오후 4:04:29

    수정 2011-06-28 오후 10:50:05

▲ `롤리폴리`가 수록될 티아라의 새 앨범 `존 트라볼타 워너비` 재킷 이미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Roly-Poly) 뮤직비디오 1편 공개 시간이 늦춰졌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을 당초 예정됐던 28일 오후 5시보다 1시간 늦은 오후 6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부분 수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공개 시간을 연기했다”며 “뮤직비디오 공개 예정시간 공지는 팬들과의 약속인 만큼 지켜야 하지만 팬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작업을 더 하는 것인 만큼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롤리폴리` 뮤직비디오는 1편과 2편으로 제작되는데 28일 공개되는 1편은 여고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어른들의 세계에 가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을 콘셉트로 촬영됐다.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티아라 멤버 중 `연기돌`인 은정, 지연, 효민과 전영록, 임예진이 출연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뮤직비디오를 보는 순간 부모님 세대에서는 향수를 느끼고 젊은 층은 음악적으로 신선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롤리폴리`의 멜로디, 편곡, 안무는 쉬우면서도 중독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어 2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했다.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 곡이다.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2편은 7월4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티아라는 7월1일 컴백준비와 일본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관련기사 ◀ ☞티아라, 30시간 촬영 강행군에 `잠퉁이` 모드 ☞[포토]티아라 `불법복제는 싫어요` ☞[포토]티아라 효민 `핫팬츠로 드러낸 섹시 각선미` ☞티아라vs시크릿, 7월 연이어 日 출격 `빅뱅` ☞임예진-전영록, 티아라 뮤비서 30년 만에 `재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