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고탄도로 더 멀리 보내는 ‘RB MAX’ 골프볼 출시

  • 등록 2023-04-25 오후 5:54:58

    수정 2023-04-25 오후 5:54:58

미즈노 RB MAX 골프볼. (사진=한국미즈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미즈노가 골프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고탄도 성능의 딤플을 적용한 골프볼 ‘RB MAX’ 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골프볼에는 신기술인 ‘액시얼플로우 딤플(AXIALFLOW dimple)’ 을 탑재하여 획기적인 비거리 성능을 발휘한다.

딤플의 최심부가 중앙에서 조금 벗어난 독자적인 형상을 띄는 것이 특징으로 딤플 안에 작은 난류를 발생시켜 후방부에 공기흐름을 밀착해, 공을 뒤로 당기는 힘인 항력을 줄이는 동시에 탄도와 추진력 향상을 이끌어 낸다.

3피스로 설계로 듀얼 코어에 부드러운 울트라 소프트 부타디엔 러버 코어와 반발력을 높이는 부타디엔 러버 코어로 구성해 임팩트 시 부드러운 타감과 높은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커버에는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아이오 노머 러버 소재에 336개 액시얼 플로우 딤플 패턴을 더해 스핀량 감소와 높은 탄도를 통한 강력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RB TOUR 시리즈’는 중탄도에서 비거리를 내고 싶은 골퍼에게 적합하며, ‘RB 투어X’ 골프볼은 뛰어난 스핀 성능과 더불어 중고탄도에서 비거리를 내고 싶은 골퍼에게 도움을 준다.

‘RB MAX 화이트(WHITE)’ 와 ‘RB MAX 옐로우(YELLOW)’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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