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진' 트와이스 쯔위 "큰 피해 없이 무사하길.. 기도"

  • 등록 2018-02-07 오후 3:04:54

    수정 2018-02-07 오후 3:04:54

대만 지진, 쯔위.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 지진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대만 출신인 쯔위는 7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무서운 지진 다시 안 났으면 좋겠어요. 큰 피해 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1시 50분께(현지시간) 화롄현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대만중앙기상국 발표)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가 사망 2명, 부상 219명, 실종 177명으로 집계됐다. 붕괴된 건물에 상당수가 매몰된 상태로 알려져 피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명 관광지인 화롄은 호텔과 병원 등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신속한 재난대응을 약속했다.

대만에는 지난 사흘간 소규모 지진이 100여 차례 가까이 발생했으며, 이 지진 이후에도 최소 15번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09월 2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9월 2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9월 2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9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9월 23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