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멤버·스태프 전원 코로나 음성" [전문]

  • 등록 2021-12-10 오후 10:07:12

    수정 2021-12-10 오후 10:10:16

워너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워너원 측은 10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멤버 및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워너원은 이날 ‘2021 MAMA’ 사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일정이 중단됐다. 향후 ‘2021 MAMA’ 사전 녹화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워너원 입장문 전문

금일 진행한 코로나 PCR 검사에서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워너원의 MAMA 사전 녹화는 진행 여부 협의 중이니 결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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