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금)부터 16일(토)(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미프로농구(NBA) 9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4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03%가 원정팀 멤피스가 덴버를 상대로 6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5.51%로 집계됐고, 나머지 20.46%는 덴버가 6점차 이상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부컨퍼런스 3위 멤피스는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경기를 해나갈수록 조직력이 살아나고 있다. 반면 서부컨퍼런스 8위 덴버는 최근 승-패를 반복하며 분위기가 다소 침체돼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5점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다.
KBL…서울SK, 서울삼성에 승리 예상
한편 농구토토 승 5패 14회차 게임은 오는 14일(금)(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