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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하반기 한국영화 기대작 `마이웨이`가 4D 상영을 확정했다.
21일 영화홍보사 영화인은 "`마이웨이`가 21일 개봉과 동시에 4D로도 상영된다"고 밝혔다. 4D는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이 나오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상영 시스템을 일컫는다.
4D 관람은 서울 롯데시네마 청량리, 김포공항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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