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운명의 날]탄핵심판 선고 실시간 시청률, JTBC가 가장 높아

  • 등록 2017-03-10 오전 11:03:27

    수정 2017-03-10 오전 11:03:2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가 시작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종합편성채널 JTBC를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방송 시청률 조사 전문 기관 ATAM에 따르면 탄핵심판 선고 방송이 시작된 11시 JTBC는 실시간 시청률 9.662%를 기록했다. 방송사 중 가장 높다.

KBS1이 4.305%로 두 번째로 높았으며 SBS(4.166%)와 MBC(3.854%)가 뒤를 이었다. 보도채널에서는 YTN이 2.163%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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