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쌍둥이네 첫 돌을 맞아 제주도로 떠난 가족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 중 이하루가 얼뚱 발랄한 상상력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이른 아침 숙소에서 느긋한 휴식을 취하고 있던 타블로 가족. 베란다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하루는 갑자기 “아빠. 밖에 우주괴물이 왔어! 용처럼 쫙 날아갔어”라며 엉뚱 발언으로 주변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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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타블로 가족의 전매특허 눈높이 교육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전해줬다는 후문이다.
슈퍼맨 가족들의 시끌벅적한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13일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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