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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은 22일 오후 4시 최근 개설한 자신의 공식 사운드클라운드 계정을 통해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I’m Coming Back)을 공개하면서 새 소속사 BANA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수정은 미국의 소울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가 90년에 발표한 동명의 곡을 색다른 편곡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했다.
정수정이 새롭게 합류한 BANA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회사다. 빈지노, 250, 김심야, FRNK,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등 분야와 장르의 구분없이 자기 색깔을 내 온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