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BANA에 새 둥지… 빈지노·250과 한솥밥

  • 등록 2024-02-22 오후 5:09:18

    수정 2024-02-22 오후 5:09:18

정수정(사진=BANA)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BANA(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 합류했다.

정수정은 22일 오후 4시 최근 개설한 자신의 공식 사운드클라운드 계정을 통해 새 커버곡 ‘아임 커밍 백’(I’m Coming Back)을 공개하면서 새 소속사 BANA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수정은 미국의 소울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가 90년에 발표한 동명의 곡을 색다른 편곡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커버했다.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여 배우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정수정은 지난주 발렌타인데이에 개설한 자신의 공식 사운드클라운드 계정에서 특색있는 커버곡 ‘조지 포지’(Georgy Porgy)를 깜짝 공개하여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수정이 새롭게 합류한 BANA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회사다. 빈지노, 250, 김심야, FRNK,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등 분야와 장르의 구분없이 자기 색깔을 내 온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