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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과학, 수학, 기계공학, 데이터 분석, 미술, 구조 및 재료공학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해 개발한 프리플렉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크게 입소문을 탔고, 최근에는 미국 골프 대표 용품 사이트인 ‘골프WRX’에도 소개됐다.
프리플렉스 샤프트는 10여 가지의 특허를 갖고 있다. 고급 카본 원단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가볍지만 빠른 스윙 스피드에 바로 반응한다.
이 덕분에 거구의 골퍼들도 40g 대의 가벼운 샤프트로 350야드 이상을 거뜬히 날릴 수 있다. 세계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에 서배스천 트워들과 개브리엘 캐런 랜드리 등이 사용해 해외에서 더 주목받고 있다.
한평구 한스클럽하우스 대표는 “프리플렉스는 가볍고 부드러우나 볼을 잘 잡아줘 세계 롱 드라이버 챔피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의 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입증된 성능으로 일본 인기 샤프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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