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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클럽 안에 서로 꼬시려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 적 있는 거 같다. 그런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효연은 “방구석 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 거다.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 거다. 아 또! 이 글은 내일 지울 거다. 쫄아서 지운 거 아니다. 말 안 하면 호구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두 사람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고 말했다.
◇ 다음은 효연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어요 여러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탭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 클럽안에 서로 꼬실라고 침 질질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적 있는거 같아요 근데 침 질질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그리고 방구석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거에요~~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겁니당. 아 또! 이 글은 내일 지울겁니다 쫄아서 지운거 아니에요~
말 안하면 호구 되잖아요??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불로장생 만수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