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초록뱀이앤엠에 새 둥지

  • 등록 2022-11-23 오후 1:35:29

    수정 2022-11-23 오후 1:35:29

제아(사진=초록뱀이앰엔)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제아가 초록뱀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제아는 ‘아브라카타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 ‘어쩌다’ 등 히트곡들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팝 앨범 25선, 멜론 선정 K팝명곡 100 등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많은 영화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다.

음반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털털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첫 방송을 한 한국·필리핀 합작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 멘토로 참여하여 화제를 얻고 있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제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제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아의 음악 활동 및 연예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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