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5.74%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31.51%) 2~3점대, 넥센(29.79%) 4~5점대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지난 28일 경기에서 KIA가 롯데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롯데와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 선발 빌로우가 무너졌지만 최향남과 윤석민이 롯데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투타 불안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 넥센은 난적 LG를 이틀 연속 제압하며 두산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잘나가는 팀의 조건인 투타 밸런스가 잘 맞고 있다. 안정감을 찾은 선발과 적절한 타이밍에 타선이 한방씩 터지고 있다. 하지만 넥센의 장점이자 단점은 강팀에 강하나 약팀엔 약하다는 것이다. 올 시즌 KIA와의 맞대결 역시 5승 7패로 KIA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1경기 SK-삼성전에서는 73.22%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6.78%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32.02%), 삼성(28.23%) 양 팀 모두 4~5점대 박빙의 승부를 최다 예상했다. 가을 야구를 위한 SK의 후반기 반격이 거세다 최근 10경기 7할 승률과 함께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3연승 동안 단 3실점만을 내주며 과거 철벽 마운드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선두 삼성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16득점 27실점을 기록하며 이기는 경기와 지는 경기가 분명하게 갈리고 있다. 양 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선 6승 5패로 SK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4경기 NC-두산전에서는 70.21%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9.79%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NC(34.17%) 2~3점대, 두산(29.03%) 4~5점대가 최다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런앤런 21회차는 SK-삼성, KIA-넥센, 롯데-한화, NC-두산을 대상으로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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