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로고송 직접 만들어 선물

  • 등록 2015-07-13 오전 9:31:37

    수정 2015-07-13 오전 9:31:37

엑소 찬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엑소 멤버 찬열이 SBS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한 로고송을 만들었다.

찬열은 지난 4월 ‘영스트리트’에 첸, 카이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방송 중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관심을 기울이며 “나도 요즘 작곡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언젠간 로고송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DJ 이국주는 “그럼 우리 ‘영스’ 로고송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고 찬열 역시 “곧 만들어서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찬열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자작곡을 공개하는 등 작곡 공부에 몰입하고 있다. 완성된 곡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로고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5일 방송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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