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이데일리 SPN에서는 2005년 1집 음반 발표 후 3년 여만에 2집 'Hit Pop'으로 돌아온 힙합그룹 '45rpm'을 만나봤습니다.
익히 알려진대로 그들은 너무도 유쾌하고 웃음이 넘치는 그룹이었는데요.
45rpm은 우주인 콘셉트에 대해 "신선하다, 재밌다, 쇼킹하다는 반응들이다. 어떤 이들은 불쌍하다거나 무섭다고도 한다”며 “아는 사람들은 오랜만에 나오면서 왜 얼굴을 가리고 나오냐고 하는데 우리는 재미있다. 메이크업에 신경 안 써도 되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아직은 어색한데 얼굴을 가리니 더 신나게 놀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팬들의 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 음악 프로그램에서 꼭 1위를 해보는 게 소원이라고 포부를 밝힌 '45rpm'. 그들과의 유쾌한 인터뷰 현장을 이데일리 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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