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의 하이포투엔티 무대(화면캡처)와 그룹 하이포(사진=N.A.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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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하이포의 첫 힙합 유닛 하이포투엔티(HIGH4 20)가 본격적인 활동에 맞춰 다른 두 멤버 성구와 명한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하이포 성구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하이포투엔티의 백업댄서로 무대에 올랐다. 하이포투엔티 멤버들과 신곡 ‘훅(Hook)가’ 의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연출했다.
명한은 하이포투엔티의 방송 관람을 위해 ‘인기가요’ 현장에 온 팬들의 일일 팬 매니저로 나섰다. 팬들을 직접 인솔하는 등 하이포투엔티의 활동에 지원군을 자처했다.
하이포투엔티는 묵직한 드럼, 호른 사운드 등 다채로운 악기의 조합에 알렉스와 영준의 랩이 더해진 신곡 ‘훅(Hook)가’로 완전체 하이포와는 색다른 모습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하이포는 11월 중순 완전체로의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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