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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이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한민 감독은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극락도 살인사건’은 고립된 섬에서 사흘간 17명의 섬 주민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한민 감독과 함께 경합을 벌인 신인감독들은 ‘궁녀’의 김미정, ‘열혈남아’ 이정범, ‘기담’ 정가형제, ‘마이파더’의 황동혁 감독 등 4개 영화의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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