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감독 피트 닥터)은 23일 13만 837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전날 22일 4만 7738명보다 8만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 시국에서 선전한 것이다.
‘소울’은 24일 오전 기준으로 실제 영화를 본 관객의 점수를 가리키는 CGV 골든에그 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6점 등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태어나기 전 세상’이라는 경이로운 세계관과 황홀한 비주얼로 1020세대들의 취향을, 평범한 일상의 가치를 깨우치는 시의적인 메시지로 3040세대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폭넓은 관객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