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20일 싱글 '봄' 발표…신중현 곡 리메이크

  • 등록 2020-03-16 오후 3:51:21

    수정 2020-03-16 오후 4:34: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리아가 봄과 함께 돌아온다.

리아
소속사 BYC엔터테인먼트는 “리아가 오는 20일 새 싱글 ‘봄’(Spri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16일 밝혔다.

‘봄’은 ‘록의 대부’ 신중현이 작곡하고 김정미가 부른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자 신중현의 맏아들이자 그룹 시나위의 리더인 신대철이 편곡과 프로듀싱을, 셋째 아들 신석철이 드럼세션을 맡아 리아에게 힘을 보탰다.

리아는 “원곡과 비슷한 듯 다르다”며 “조금 더 봄을 간절히 원한다는 느낌으로 불러봤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얼어붙어 있는 국민들의 마음 속에 빨리 따스한 봄이 오기를 노래로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메가 히트곡 ‘눈물’의 주인공인 리아는 최근 그룹 DJ DOC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제작자인 조병영 대표가 이끄는 BYC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BYC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아는 이번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