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7월 22일 전주에서 열린 삼성과 쌍방울의 경기에 3루심으로 처음 출장한 김병주 심판위원은 2005년 8월 9일 사직 KIA:롯데 전에서 1000경기에 출장하였으며, 지난 2010년 5월 30일 잠실 삼성:두산 전에서 심판 통산 18번째로 15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KBO는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 7월 1일(수) 마산에서 열리는 롯데와 NC의 경기에 앞서 김병주 심판위원에게 기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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