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2일 열리는 한국 프로골프(KPGA)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에서 참가자의 77.67%가 미국 프로골프(PGA)에서 활약중인 양용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톱랭커 배상문이 62.44%로 2순위 언더파 지지율을 얻은 가운데, 김경태가 51.48%로 뒤를 이었다. 반면, 노승열(21.91%)을 비롯해 김대섭(36.74%), 박상현(28.41%)은 50%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보여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본 참가자가 많았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양용은이 3~4언더(33.42%)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고, 김경태(34.58%), 배상문(30.23%)이 1~2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노승열(28.90%), 김대섭(24.27%), 박상현(31.05%)은 1~2오버파로 다소 부진한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21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