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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감독 강우석, 제작 KnJ엔터테인먼트, 이하 ‘강철중’)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철중’ 측에 따르면 13일까지 ‘강철중’은 406만1535명을 동원해 2008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인 2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모았다.
‘강철중’ 측은 “‘강철중’의 400만 관객 돌파는 ‘추격자’ 이후 한국 영화에 발길을 돌렸던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돌아오게 하고, 불황을 맞고 있는 한국 영화 산업이 재활할 수 있는 물꼬를 틀어준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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