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마스터’로 출연하는 가비는 “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새로운 아이들의 춤을 지켜보는 걸 원래 즐긴다”며 “촬영하면서 잘하는 친구들도 많고, 이전과 비교해 성장한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톱4에 오른 크루인 베베(바다, 러셔, 태터), 잼 리퍼블릭(커스틴, 라트리스, 오드리), 원밀리언(리아킴, 이유정, 하리무), 마네퀸(펑키와이, 레드릭, 왁씨, 윤지)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1’ 출신 훅(아이키, 성지연, 오드), 라치카(가비, 리안, 시미즈) 댄서들이 심사위원 격인 ‘마스터’로 출연한다. MC는 이번에도 강다니엘이다. 이날 밤 10시에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