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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은 기후 변화 문제 및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이 현대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 속 K팝과 한류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 포럼으로 사전 녹화를 마쳤다.
‘휴머니티 & 서스테이너빌리티’ (Humanity & Sustainability)를 주제로 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기조연설을 했고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과 미국의 한류연구학자 샘 리처드, 로리 멀비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발표를 진행했다.
SM은 “문화, 환경, 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했으며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온라인으로 접속해 함께 포럼을 시청했다”고 전했다.
SM은 2023년을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Sustainability Movement)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제시한 ‘나무를 심는 K팝 페스티벌’ 개최, 지속가능한 연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송 발매 프로젝트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