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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 : 헬로트로트’(이하 ‘헬로트로트’)는 17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네이티브 영상을 공개, ‘한국인의 힘, 밥심’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루며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국인의 힘, 한국의 소리를 찾아서’ 두 번째 이야기로 치열한 경쟁과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상에는 일에 치여 기운 없이 식당에 앉아있는 손님과 “김대리, 무슨 일 있어? 이거 먹고 힘내”라고 계란 프라이를 부쳐 주는 식당 주인의 모습이 담겨 정겨우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헬로트로트’가 K-트롯을 통하여 힐링과 감동을 안길 것을 예고해 다음 영상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헬로트로트’ MC로 출격해 깔끔한 전달력과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헬로트로트’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