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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을 선정한 ‘버라이어티 500’을 발표했다. 올해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더불어 스티브 바넷 캐피톨 뮤직 그룹 회장, 케빈 파이기 마블스튜디오 사장,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현대 K팝의 개척자로서 여전히 강력하며, SM Universe의 확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며 “동방신기, 엑소 등 다수의 그룹을 범아시아적으로 성공시켰음은 물론, 미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업계 선두주자가 됐다. 최근 K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연합팀 슈퍼엠(SuperM)을 프로듀싱하며 K팝의 아버지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