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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서 ‘라디오스타’의 이윤진 작가와 인연을 공개하며 “일정이 맞으면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류준열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캐스팅에 얽힌 비화를 이야기했다. 영화 ‘소셜포비아’ 속 류준열의 연기에 좋은 인상을 받은 이윤진 작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응팔’ 제작진에 류준열을 추천했다. 덕분에 류준열에게도 오디션 기회가 찾아왔다. 류준열은 이를 ‘응팔’을 연출한 신원호 PD로부터 전해 들었다. “직접 찾아가야 했는데, 고마운 마음에 우선 사인만 전달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응팔’을 마친 류준열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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