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승리 예상은 23.28%로 예상됐고, 무승부 예상은 27.54%로 집계됐다. 올 시즌 ‘명가 재건’을 꿈꾸는 리버풀은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1라운드 스토크전 승리로 무려 5시즌 만에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2라운드 애스턴전 승리로 2연승을 내달렸다. 득점은 2점에 불과했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치른 것이 큰 소득이었다. 반면 맨유는 스완지와의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갔지만 첼시와의 2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시즌 성적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팀의 주축 선수인 웨인 루니의 잔류가 예상되고 있고, 지난해 득점왕 반 페르시 또한 여전히 물오른 골감각을 선보이는 등 리그 2연패를 향한 행진을 이어갈 태세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맨유가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또한 김보경이 속해 있는 카디프는 에버턴과 홈에서 3라운드 경기를 갖는 가운데 축구팬 37.06%는 에버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카디프의 승리 예상은 34.11%, 무승부 예상은 28.83%로 집계됐다. 카디프는 지난 25일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의외의 결과를 가져갔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김보경은 카디프의 첫 골에 관여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반면 에버턴은 2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에버턴보다 전력이 다소 낮게 평가됐던 노리치, 브롬위치를 상대로 거둔 무승부여서 분위기는 좋지 않고, 주축 선수인 펠라이니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어 어수선한 상태다.
K리그 클래식…포항, 부산 상대 승리 예상 59.74%로 집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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