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22일 신곡 '러시 아워' 발매

(사진=피네이션)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컴백 무빙 포스터 티저를 게재, 신곡명 ‘러시 아워’(Rush Hour)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차 안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단에는 신곡명 ‘러시 아워’와 발매일인 9월 22일이 처음 오픈됐다.

차들의 경적 소리 속에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크러쉬의 표정 또한 인상을 남겼다. 국내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크러쉬의 신곡은 어떤 장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크러쉬는 지난 2020년 10월 EP앨범 ‘with H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놓아줘’(with 태연)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사랑받았다.

소집해제 이후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크러쉬의 새 디지털 싱글 ‘러시 아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