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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 12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허영지와 아나운서 허송연 자매의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 일상이 공개된다.
허영지, 허송연 자매가 ‘호적메이트’를 찾는다. 언니 허송연과 4개월째 동거 중이라는 허영지는 “우리는 비글 자매”라고 소개해 두 사람의 만만치 않은 호적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집순이 허영지와 바깥순이 허송연의 극과 극 텐션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 특히, 허영지는 쇼핑 중 언니 허송연에게 “제발 좀”이라며 참았던 분노를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역대급으로 다른 K-자매 허영지와 허송연의 호적라이프를 만날 수 있는 MBC ‘호적메이트’ 12회는 4월 5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