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 실종신고 후 숨진 채 발견

  • 등록 2022-02-19 오후 3:45:13

    수정 2022-02-19 오후 3:45:13

사진=‘시카고 저스티스’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국 드라마 ‘종합병원’, ‘시카고 저스티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린지 펄먼(43)이 사망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LA 경찰은 18일 오전 사망한 여성을 발견했고, 이후 이 여성이 린지 펄먼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린지 펄먼의 실종 이유와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린지 펄먼의 남편 밴스 스미스는 SNS을 통해 “경찰이 린지를 발견했다. 그녀는 떠났고 나는 망가졌다”며 슬픔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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