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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지난 시즌에서 눈치 백단, 호시탐탐 특진 기회를 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정형돈은 ‘시골경찰 리턴즈’에 대한 매력으로 “시골 감성, 인간미, 삶의 지혜”를 꼽으면서 “제가 오히려 힐링 받는 프로그램”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다시 한번 시골경찰로 돌아온 정형돈의 일문일답을 전한다.
다음은 정형돈과의 일문일답 전문
Q.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함께하게 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Q. 시즌 2로 돌아오게 된 ‘시골경찰 리턴즈’만이 가진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시골이란 배경이 주는 감성, 넘쳐흐르는 인간미 그리고 삶의 지혜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시골경찰 리턴즈’는 파란 하늘과 넓은 들판을 볼 수 있어서 일을 하면서도 제가 오히려 힐링을 받고 있는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Q. 시즌 2에서 ‘파출소 순경’으로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Q. 시즌 1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시즌 2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시즌 2 에서는 한 곳의 파출소에서 3개 면을 관리하고 있어 시즌 1 때보다 순찰해야하는 규모가 3배나 커졌습니다. 규모가 커진 만큼 3배의 웃음과 볼거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최선을 다해 경찰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시민분들 옆에서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시골경찰 리턴즈’만의 매력을 함께 하시면서 매서운 바람을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