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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비는 포브스가 14일 ‘스타들의 휴대전화’(10Celebs And Their Cells)라는 주제로 보도한 기사에서 ‘휴대전화 업체들이 내세운 대표적인 스타 10명’ 중 한 명으로 소개돼 세계적인 유명인사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비는 올해 초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20대 트렌드’ 중 K-POP의 대표주자로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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