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꽃보다 남자' 추억…김범 "오랜만이네 하재경씨"

  • 등록 2022-08-26 오전 9:19:33

    수정 2022-08-26 오후 2:30:06

김범(왼쪽)과 이민정(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에서 만난 F4, 하늘 색이 다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배우 김범과 다정한 투샷을 찍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범은 F4 멤버이자 우송의 후계자인 소이정 역을 맡았고, 이민정은 JK그룹의 외동딸이자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자 하재경 역을 맡았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김범은 “오랜만이네 하재경씨”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민정은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