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신곡 ‘러시아워’(Rush Hour)로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에 따르면 가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러시아워’를 발표한다.
소속사는 이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루톤 배경에 가호의 실루엣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가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주목받았다. 최근 KBS2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이승열의 ‘날아’를 재해석한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식 신곡 발표는 지난 2월 ‘홈’(Home)을 선보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은 ‘러시아워’는 가호의 자작곡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