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대X심형래 나섰다..코미디쇼 ‘스마일킹’ 첫 방송 호평

  • 등록 2019-04-29 오전 11:15:33

    수정 2019-04-29 오전 11:15:33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공개 코미디 부활을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선, 코미디TV 의 새 코미디쇼 ‘스마일 킹’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28일 밤 9시 방송된 코미디TV 새 코미디쇼 ‘스마일 킹’이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잘 짜인 콩트 코미디가 어우러진 웃음을 만들어내며, 기분 좋은 ‘코미디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계 전설 심형래와 박승대 패밀리를 필두로 베테랑 코미디언 이재형-한현민이 특별출연해 웃음을 만들었다.

먼저 ‘스마일 킹’을 이끌어 나갈 11명, 박승대, 심형래, 김정환, 도대웅, 김지영, 현정, 이수빈, 송치호, 김환석, 이종헌, 정예원이 각자 포즈를 뽐낸 프로필이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심형래-한현민-이재형-김환석-이종현은 ‘변방의 북소리’ 2019년 버전으로 추억을 자극했고,‘면접자들’은 취준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코미디 TV 새 예능 코미디쇼 ‘스마일 킹’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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