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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은 지난 22일 기후변화에 따른 마음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용해달라는 뜻과 함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너스클럽 약정 기금을 전달했다.
특히 최시원은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후변화라는 큰 주제 안에서도 어린이의 마음을 먼저 살피고 싶었다. 병들어 가는 지구에 살고 있는 어린이가 더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데 기금이 쓰이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2021년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 이상의 기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가입해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최시원은 배우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는 신작 영화 ‘로비’와 영화 ‘어른동화’, 새 드라마 ‘DNA 러버’에 출연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