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20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한지분야 한류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 홍보를 위한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케이팝 그룹 ‘에이티즈’를 선정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 및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티즈는 해당 영상에서 서울 북촌의 한지문화산업센터에서 우리나라의 전국 각지의 전통 한지 및 상품을 소개했다.
또한 한지 선글라스를 비롯해 마스크, 부채, 디퓨저, 병풍 등 한지분야 한류협업 콘텐츠 개발 제품과 함께한 에이티즈의 화보는 우리나라 전통 한지와의 조화를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화보는 에이티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에이티즈와 한지의 콜라보의 영상 및 화보는 한지를 활용한 좋은 제품을 발굴하고 한류콘텐츠를 통해 국내외로 한지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